'말년 휴가 반납' 김준홍의 폭풍 성장, 김천과 전북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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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 휴가 반납' 김준홍의 폭풍 성장, 김천과 전북이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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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이 다가온 시점, 달콤한 말년 휴가를 마다할 사람은 누가 있을까. 여기 그 휴가를 마다한 사람이 있다. 바로 병장 김준홍이다. 다음 달 15일 전역을 앞둔 그는 말년 휴가를 반납하고 경기에 계속해서 출전하며 팀의 상승세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정정용 감독의 김천 상무는 리그 19라운드 종료 기준, 10승 6무 3패 승점 36점으로 리그 선두 자리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정 감독의 김천은 극적인 한 해를 보냈다. 박진섭 감독의 부산 아이파크와 시즌 막바지까지 선두 자리를 경쟁한 김천은 최종전에서 극적으로 부산을 2위 자리로 내리고 우승을 차지하며 감격 적인 승격 맛을 봤다.
 
이번 시즌 승격 팀 자격으로 K리그 1에 도전장을 던진 김천은 뜻밖의 돌풍을 일으키며 선두 자리까지 차지했다. 끈끈한 조직력과 유동적인 전술을 바탕으로 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팀으로 거듭나며 웃고 있다. 전반기 강력한 돌풍의 중심으로 거듭나게 해준 주역들인 원두재, 김현욱, 김진규, 이영준, 강현묵, 김태현 등이 이탈한 가운데, 신병 자원들인 김대원, 이동경, 이동준, 맹성웅, 유강현 등이 활약 중이다.
 
2003년생 '괴물' 골키퍼 김준홍의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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