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펀드 선정 GP 절반 투자자 못 구했다… 결성시한 무더기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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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선정 GP 절반 투자자 못 구했다… 결성시한 무더기 연장

KOR뉴스 0 13 0 0

모태펀드 1차 정시출자 사업의 결성시한이 무더기 연장된다. 위탁운용사(GP)로 최종 선정된 벤처캐피털(VC) 전체의 절반 이상이 펀드 결성시한을 지키지 못하면서다. 결성시한 일괄 연장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지만, 추후 GP 자격 반납이 잇따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국벤처투자 홈페이지 갈무리. /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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