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단장 동료가 뽑은 신인왕? 대세는 루키 마무리…강력한 대항마가 있다[프로야구 전반기 결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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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단장 동료가 뽑은 신인왕? 대세는 루키 마무리…강력한 대항마가 있다[프로야구 전반기 결산②]

스포츠조선 0 38 0 0
1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과 KIA의 경기, 7회말 2사 만루 위기를 삼진으로 넘긴 두산 김택연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광주=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5.14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신인 첫 해 마무리투수 자리를 꿰찼다. 현장과 프런트 모두 '신인왕은 김택연'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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