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장서 음주 측정했다던 경찰, 97분 뒤에야 병원서 검사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단독] 현장서 음주 측정했다던 경찰, 97분 뒤에야 병원서 검사

KOR뉴스 0 55 0 0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로 숨진 서울시 공무원 고(故) 김인병씨의 유족이 4일 영정을 들고 그가 일했던 서울시청사를 도는 모습. 서울시 공무원들도 뒤따랐다. /연합뉴스

서울 시청역 역주행 참사 피의자 차모(68)씨의 음주 측정이 사고 발생 97분 뒤에야 이뤄졌던 것으로 4일 나타났다. 지난 1일 오후 9시 26분 차씨가 몰던 제네시스 G80(2018년식) 차량이 시속 100km로 세종대로18길을 역주행, 시민 9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 경찰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