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도 어찌 할 수 없는 실책...이마나가 2G 연속 부진, 4회 5실점 와르르→우천 중단→4⅓이닝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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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도 어찌 할 수 없는 실책...이마나가 2G 연속 부진, 4회 5실점 와르르→우천 중단→4⅓이닝 교체

스포츠조선 0 44 0 0

[OSEN=조형래 기자] '마운드의 철학자' 이마나가 쇼타(시카고 컵스)가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했고 또 우천 중단 영향으로 대량실점을 한 뒤 조기 강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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