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남 마약 처방·환자 성폭행’ 의사, 1심서 징역 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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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남 마약 처방·환자 성폭행’ 의사, 1심서 징역 17년

KOR뉴스 0 43 0 0

이른바 ‘압구정 롤스로이스 뺑소니 사건’ 운전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하고, 환자들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가 1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받았다.

롤스로이스 돌진 사건 가해자에게 마약류를 처방한 혐의를 받는 40대 의사 염모씨가 지난해 12월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원 밖으로 나가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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