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이닝 무실점' 류현진, 청주는 '약속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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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이닝 무실점' 류현진, 청주는 '약속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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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가 두 번째 홈구장 청주에서 열린 주중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 이글스는 18일 청주 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장단 7안타를 때려내며 3-0으로 승리했다. 주중 경기임에도 9000명의 관중이 가득 차며 매진사례를 이뤘던 이날 경기에서 한화는 깔끔한 팀 완봉승을 만들어내면서 같은 날 두산 베어스에게 2-6으로 패한 6위 NC 다이노스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좁혔다(31승 2무 37패).

한화는 9번 유격수로 출전한 이도윤이 2회 결승 적시타를 포함해 2안타 1타점으로 좋은 활약을 선보였고 장진혁이 멀티히트, 안치홍이 볼넷 2개와 함께 3출루 경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 한화 승리의 주역은 단연 이 선수였다. 2012년 4월 19일 LG 트윈스전 이후 무려 4443일 만에 청주구장 마운드에 올라 8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 무실점으로 키움 타선을 압도했던 '몬스터' 류현진이 그 주인공이다.

'한 경기 17K' 추억이 있는 청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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