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부터 던질래?" 1회가 너무 어려운 안경 에이스, 김태형 감독의 뼈있는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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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부터 던질래?" 1회가 너무 어려운 안경 에이스, 김태형 감독의 뼈있는 농담

스포츠조선 0 41 0 0

[OSEN=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29)이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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