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 예산 배분권 재검토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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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예산 배분권 재검토하나

스포츠조선 0 74 0 0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한체육회 중심 체육 시스템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본다”며 “각 종목 단체에 직접 예산을 배분해 자율성을 보장하는 방법 등을 연구 중”이라고 밝혔다. 체육회 올해 예산은 4094억원. 문체부에서 체육회에 배분하면 체육회가 다시 산하 종목 단체에 이를 나눠주는 구조로 예산 집행이 이뤄져 왔다.

유 장관은 20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배구협회·여자 배구 국가대표 은퇴 선수 간담회’에 참석해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이 자리에는 배구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김연경, 이숙자, 한유미, 한송이와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김철용 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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