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공도 넘겼다… 물오른 김도영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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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공도 넘겼다… 물오른 김도영 ‘20-20′

스포츠조선 0 24 0 0

역대 5번째 ‘전반기 20홈런-20도루’. KIA의 차세대 스타 김도영(21)이 해냈다. 프로야구 3년 차인 그는 23일 광주 더블헤더(DH) 1차전에서 한화 선발 류현진을 공략해 솔로 홈런을 쳤다. 3번 타자 김도영은 0-5로 뒤지던 4회 선두 타자로 등장, 류현진이 1스트라이크 1볼에서 던진 체인지업을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1회 첫 타석에선 배트를 한 번 휘두르지도 못하고 3구 삼진을 당했는데, 두 번째 타석에서 비거리 130m짜리 장거리포를 쐈다.

KIA 김도영이 23일 광주에서 한화와 벌인 프로야구 더블헤더 1차전에서 4회 솔로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김도영은 이 홈런으로 역대 다섯 번째로 전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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