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법사·운영위원장, 1년씩 교대하자”… 野 “거래 대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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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법사·운영위원장, 1년씩 교대하자”… 野 “거래 대상 아니다”

KOR뉴스 0 74 0 0
우원식 국회의장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원구성 논의 등을 위해 회동 전 악수를 하고 있다. 왼쪽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뉴스1

여야가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운영위원장을 두고 갈등을 이어가는 가운데 국민의힘이 19일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과 관련,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1년씩 번갈아 맡자”고 더불어민주당에 제안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법사위·운영위는 애초부터 거래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사실상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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