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피해 살길, 바다로 뛰어드는 것뿐... 구조대 11시간 기다렸다”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불 피해 살길, 바다로 뛰어드는 것뿐... 구조대 11시간 기다렸다”

세계뉴스 0 260 0 0
8일(현지시각) 하와이 마우이섬 대형 산불 사태로 라하이나 해안 도로까지 불길이 번지면서 해안도로에 세워진 차량들이 10일 까맣게 탄 채로 방치된 모습. /AP 연합뉴스

8일(현지시각) 하와이 마우이섬 라하이나를 초토화시킨 대형 산불의 화마를 피해 탈출하던 차량 행렬에는 아나 캐롤라이나 페네도(42)와 그의 어머니(69)도 있었다. 불길은 맹렬한 기세로 건물과 유적, 반얀트리 등 마을을 집어삼킬 듯 거침없이 태우고 있었고, 이미 차량 밖 도로까지 불씨가 떨어지고 있었다. 안전한 곳은 오직 바다뿐이라는 데 생각이 미쳤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