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유명 셰프와 협업… 기내식 차별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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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유명 셰프와 협업… 기내식 차별화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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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들이 ‘하늘 위 맛집’ 타이틀을 놓고 ‘기내식 전쟁’을 펼치고 있다. 기존에 기내식 서비스는 대형 항공사의 전유물처럼 여겨졌지만, 최근 저비용 항공사(LCC)들도 기내식 신메뉴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LCC가 대형 항공사의 주 영역이던 중장거리 노선 취항을 확대하면서 LCC를 이용한 국제선 탑승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LCC들이 공격적인 기내식 마케팅에 나서자, 대형 항공사들도 음식 트렌드를 반영해 주기적으로 신메뉴를 교체하고 선별된 와인 등을 내놓으면서 LCC와의 격차를 유지하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기내식 영역에서 LCC로 인한 일종의 ‘메기 효과’가 나타난 상황이다.

그래픽=김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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