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참 감독 타이틀 반납…"복귀 진심으로 축하드려…밑에 팀 같이 올라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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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참 감독 타이틀 반납…"복귀 진심으로 축하드려…밑에 팀 같이 올라가자"

스포츠조선 0 4 0 0
4일 수원 KT위즈파크. 한화의 새 사령탑 김경문 감독이 KT 이강철 감독과 인사하고 있다. 수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6.4

[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저야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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