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도 빠진 야구 직관' 폭염에 3~4시간 줄서기, 야구장은 총성 없는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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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도 빠진 야구 직관' 폭염에 3~4시간 줄서기, 야구장은 총성 없는 전쟁터

스포츠조선 0 78 0 0
15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IA-KT전. 이강인(파리 생제르망)이 경기장을 찾아 야구를 관람하고 있다. 수원=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4.6.15

[수원=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지금 외야 관중석만 먼저 입장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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