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김하성과 함께 뛴다... 샌디에이고 '코리안 듀오'
최지만이 김하성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함께 뛴다.
샌디에이고는 2일(한국시각) 피츠버그 파이리츠로부터 최지만과 투수 리치 힐을 받고, 왼손 투수 잭 울프, 외야수 에스투아르 수에로, 1루수 알폰소 리바스 등 유망주 3명을 내주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피츠버그에서 배지환과 함께 뛰던 최지만은 샌디에이고로 옮겨 김하성과 새로운 '코리안 듀오'를 결성하게 됐다.
'왼손 거포' 필요했던 샌디에이고, 최지만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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