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도 ‘아일랜드홀’의 기적…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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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도 ‘아일랜드홀’의 기적…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

스포츠조선 0 61 0 0
최경주가 쓰던 2001년 모델 퍼터를 들고 나와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에서 우승한 김민규. /한국오픈 조직위

국내 최고 권위의 골프 대회인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원·우승상금 5억원)가 그린스피드 4m 시대를 열었다. 대회 이틀째는 사상 가장 빠른 그린 스피드 4.2m, 폭우가 쏟아져 두 차례나 경기가 중단됐던 3라운드에서 4.0m, 마지막 날 4.1m로 그린이 세팅됐다. 1라운드는 PGA투어 평균 수준인 3.8m였다. 까다롭기로 악명 높은 US오픈의 평균 그린 스피드가 4.27~4.42m인데 한국오픈에서 이와 비슷한 수준의 그린 스피드가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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