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의심했었는데…" 손아섭 이후 처음! 영광의 순간, '마황'이 떠올린 진심 [고척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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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을 의심했었는데…" 손아섭 이후 처음! 영광의 순간, '마황'이 떠올린 진심 [고척포커스]

스포츠조선 0 45 0 0
2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와 키움의 경기, 5회초 롯데 황성빈이 우중간을 가르는 3루타를 치고 질주하고 있다. 고척=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6.23

[고척=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도루 1위를 대졸 선수들이 경쟁하다니…의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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