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영웅들의 못다 한 이야기… 발로 뛰며 전하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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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영웅들의 못다 한 이야기… 발로 뛰며 전하는 학생들

KOR뉴스 0 21 0 0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4학년 김나림(23)씨는 지난해 6월부터 ‘노 원 레프트 비하인드(No one left behind)’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6·25 전쟁의 실상을 잘 모르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20여 명과 6·25 참전 용사들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모습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소셜미디어(인스타그램)에 남기는 작업이다. 역사의 뒤안길로 퇴장하는 참전 용사들을 잊지 않겠다는 뜻에서 프로젝트 이름을 ‘노 원 레프트 비하인드-아무도 뒤에 남겨두지 않는다’로 정했다.

지난해 8월 15일, 대구 북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참전 용사 장성곤(앞줄 왼쪽에서 둘째)·정재봉(앞줄 왼쪽에서 셋째)씨를 만난 학생들이 인터뷰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두 용사는 6·25 전쟁 당시 소년병으로 참전했다. /김나림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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