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전국체전’ 개막… 황선우·우상혁 등 항저우 스타들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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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 ‘전국체전’ 개막… 황선우·우상혁 등 항저우 스타들 참가

조선닷컴 0 316 0 0

국내 최대 스포츠 대제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전남 목포시 대양동 목포종합경기장에서 13일 오후 막을 올렸다. 전국체전은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9일까지 7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목포를 비롯해 여수·순천 등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경기 종목이 펼쳐진다.

13일 오후 전남 목포시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전국체전 개막식이 열리고 있다. 전남도 선수단이 입장 하는 모습./조홍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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