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아는기자들] 모라이, 자율주행 테스트를 위한 가상의 서울 "95% 현실 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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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아는기자들] 모라이, 자율주행 테스트를 위한 가상의 서울 "95% 현실 모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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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2016년 “2017년 말이면 테슬라 차량은 사람의 개입 없이 완전 자율주행 모드로 로스엔젤레스에서 뉴욕 타임스퀘어까지 이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원래 2018년이었던 계획을 1년 앞당긴 것이죠. 2019년 4월 열린 기자회견에서 머스크는 “내년이면 테슬라의 자율주행 로보택시가 1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다시 발표합니다. 심지어 테슬라 차주가 자신의 자율주행 차량을 에어비앤비처럼 빌려주고 이용요금을 받는 ‘테슬라 네트워크’도 구축하겠다고 했습니다. 알다시피 결과는 모두 현실화되지 못했습니다. 머스크가 던져 놓고, 실현되지 못하는 기술과 사업이 한 두개가 아닌만큼 ‘머스크 허풍’은 넘어가더라도,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에 대한 ‘물음표’가 커지는 것은 현실입니다. 패기롭게 로보택시(완전 무인 택시) 사업을 도입한 샌프란시스코에선 툭 하면 차량 먹통과 사고 사례가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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