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포 7개+김태형 퇴장+212분 혈투' 김원중 끝내기 폭투! KT, 롯데 잡고 위닝 '손호영 30G 연속 안타' [수원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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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 7개+김태형 퇴장+212분 혈투' 김원중 끝내기 폭투! KT, 롯데 잡고 위닝 '손호영 30G 연속 안타' [수원리뷰…

스포츠조선 0 26 0 0
2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6회말 2사 3루 KT 오재일이 적시타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6.20

[수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수원이 구장은 크지만, 홈런이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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