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세이프→아웃' 초유의 비디오판독 최종 결정 번복…'오심'은 막았지만, '규정'은 지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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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세이프→아웃' 초유의 비디오판독 최종 결정 번복…'오심'은 막았지만, '규정'은 지키지 못했다

스포츠조선 0 47 0 0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두산의 경기, 7회초 무사 1루 NC 김형준의 내야땅볼때 1루주자 김휘집이 2루에서 세이프 판정이 나오자 두산 이승엽 감독이 그라운드로 나와 어필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4.06.18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오심과 규정. 잠실구장 심판진은 '오심 막기'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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