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의 풍구, ‘4족 로봇’이 자율 주행하며 고로 설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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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의 풍구, ‘4족 로봇’이 자율 주행하며 고로 설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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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2019년 세계경제포럼에서 국내 최초로 세계의 등대 공장으로 선정됐을 만큼 일찍부터 스마트 기술을 현장에 폭넓게 적용하고 있다. 등대 공장은 어두운 밤하늘에 ‘등대’가 불을 비추어 길을 안내하듯,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기술을 도입해 제조업을 혁신적으로 이끌고 있는 공장을 말한다. 지난 50년간 축적된 현장 경험과 노하우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고효율 공정을 구축하고 원가 경쟁력을 높이는 가운데, 최근엔 ‘4족 보행 로봇’을 적극 투입하고 있다.

4족 보행 로봇이 광양제철소 1고로 풍구(열풍을 불어넣는 통로) 설비를 자율 점검하는 모습. 포스코는 광양·포항 제철소에 4족 보행 로봇을 투입해 작업자가 직접 하기에 위험한 공간에서의 설비 점검도 수시로 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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