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람 LG'의 유일 고민, 김현수는 살아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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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LG'의 유일 고민, 김현수는 살아날까?

sk연예기자 0 32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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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LG를 막을 팀은 없다

적어도 2023 KBO리그 현재까지는 부정할 수 없는 슬로건이다. LG 트윈스는 지난 3일까지 7연승을 내달리며 올시즌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연장 12회 말 끝내기 승리로 7연승을 완성한 8월 3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는 올시즌 LG가 정규시즌 1위인 이유가 모두 녹아있었다.

LG에서 이적해 간 이주형의 2점 홈런으로 경기 초반 기선을 제압한 키움이 선발 후라도의 7이닝 역투에 힘입어 경기 내내 승기를 잡고 있었다. 선취점을 내준 경기에서 상대 선발의 호투가 7회까지 이어지면 대부분의 팀들은 자멸하기 마련이다.

뒤지고 있는 경기에서 선발 투수가 내려간 이후로는 구위와 기량이 떨어지는 추격조를 기용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LG는 이런 상황에서 점수를 허용하지 않았다. 필승조, 추격조 구분이 없는 풍부한 투수 뎁스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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