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비'에 결승전 취소.. '銀' 서채현의 가득한 아쉬움 "금메달 딸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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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비'에 결승전 취소.. '銀' 서채현의 가득한 아쉬움 "금메달 딸 수 있었는데"

스포츠조선 0 318 0 0

[OSEN=강필주 기자] 한국 여자 스포츠클라이밍 간판 서채현(20)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하지만 비 때문에 취소된 결선에 대한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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