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다 쫓아왔다' 승부처 8월에 총체적 난국, SSG 이제 2위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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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다 쫓아왔다' 승부처 8월에 총체적 난국, SSG 이제 2위도 위험

스포츠조선 0 267 0 0
2023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경기서 승리한 SSG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2023.07.21

[부산=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순위 경쟁 승부처의 시작인 8월. 하지만 SSG 랜더스의 승률은 오히려 마이너스를 찍고 있다. 총체적난국에 연패에 빠진 SSG. 이제 2위도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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