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이랑우승할 예정이었는데!"토트넘 또또또 저격당했다...'결승6일 전 경질'아직도 못 잊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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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랑우승할 예정이었는데!"토트넘 또또또 저격당했다...'결승6일 전 경질'아직도 못 잊었네

스포츠조선 0 55 0 0

[OSEN=고성환 기자] 어느덧 3년이 넘게 지났지만, 잊지 못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옛 제자' 해리 케인(31, 바이에른 뮌헨)을 칭찬하면서 토트넘 홋스퍼를 다시 한번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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