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시작된 테니스계 세대교체, 그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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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작된 테니스계 세대교체, 그 승자는?

sk연예기자 0 31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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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테니스계는 역사상 최고의 남녀 테니스 전설을 떠나보냈다. 2022 US오픈을 마지막으로 세리나 윌리엄스가 은퇴했고 2022 레이버컵을 마지막으로 로저 페더러가 은퇴했다. 둘 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역대 최고의 레전드, 2000년대 초중반을 완벽하게 지배했고 2010년대까지도 꾸준히 최상위권 성적을 냈다.

윌리엄스의 경우 15년여 동안 꾸준히 메이저 대회 단복식을 재패해 딱히 적수라고 할 만한 대상이 없었는데, 페더러의 경우 라파엘 나달과 노박 조코비치라는 역대 최고의 레전드들이 오랫동안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이른바 'BIG 3'를 형성해 테니스 중흥기를 이끌었다. 나달도 큰 부상으로 재기를 위해 수술에 들어갔으니, 조코비치가 남았다.

테니스계로선 BIG 3를 확실히 이을 월드 스타 물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조코비치가 여전히 월등한 실력으로 경기장을 휘젓고 있다. 와중에 스포츠 다큐멘터리의 명가로 떠오른 넷플릭스가 나서서 테니스 차기 스타를 물색하고자 했으니, 올해 초에 나온 <브레이크 포인트>다. 호주 오픈과 프랑스 오픈을 위시로 2022년 상반기를 다룬 파트 1이었고, 윔블던과 US 오픈을 위시로 2022년 하반기를 다룬 파트 2가 공개되었다.

이미 시작된 윔블던의 세대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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