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5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 김주형·김시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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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5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진출… 김주형·김시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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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BMW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경기에 나선 임성재.  /AFP 연합뉴스BMW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받는 빅토르 호블란.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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