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포장에 설명서까지… 가짜 비아그라 160억원어치 만든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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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 포장에 설명서까지… 가짜 비아그라 160억원어치 만든 형제

KOR뉴스 0 58 0 0
4일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식약처 조사관이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압수품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1

생산설비를 갖추고 포장지까지 정품과 유사한 가짜 발기부전치료제를 만들어 판매한 형제가 검거됐다. 이들로부터 압수한 가짜 알약은 무려 150만 정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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