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 타격 재능 진짜였다, 1군 데뷔전부터 2루타+3출루…후라도 호투까지, 한화 4연승 저지한 키움 [청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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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영 타격 재능 진짜였다, 1군 데뷔전부터 2루타+3출루…후라도 호투까지, 한화 4연승 저지한 키움 [청주 리뷰]

스포츠조선 0 10 0 0

[OSEN=청주,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의 4연승을 저지했다.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해 한 달 만에 1군 데뷔전을 가진 장재영이 2루타로 첫 안타를 신고하며 타격 재능을 뽐냈다. 볼넷 2개를 더해 3출루 경기로 성공적인 타자 신고식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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