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확률, 대원이 때문에 이겼다" 신인의 결정적인 3루 도루, 염갈량의 승부수와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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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확률, 대원이 때문에 이겼다" 신인의 결정적인 3루 도루, 염갈량의 승부수와 칭찬

스포츠조선 0 68 0 0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신인 김대원의 3루 도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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