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논문 휩쓴 중국, 처음으로 미국 누르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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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논문 휩쓴 중국, 처음으로 미국 누르고 1위

KOR뉴스 0 49 0 0
지름 500m로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인 ‘톈옌(天眼)’. 중국 구이저우성에 설치돼 2020년 정식으로 가동됐다. 여기에 더해 중국은 2022년 신장위구르자치구에 지름 110m 전파망원경 설치하는 공사를 시작했다. /AFP 연합뉴스

불과 한 세대(30년) 전만 해도 세계 과학계가 변방국으로 여겼던 중국의 ‘과학 굴기(崛起·우뚝 일어섬)’는 가공할 속도다. 과학 연구 역량을 평가하는 대표 지표로 꼽히는 ‘네이처 인덱스’ 순위에서 중국이 올해 처음으로 미국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과학 논문 성과는 향후 상용화할 과학기술의 선행 지표라는 점에서 현재 인공지능(AI)·반도체를 놓고 벌이는 미·중 패권 경쟁에서 중국이 호락호락 밀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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