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헤이건-폰트, 두 저격수의 예고된 '불꽃 타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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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헤이건-폰트, 두 저격수의 예고된 '불꽃 타격전'

대박기자 0 35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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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는 쉽게 찾아오지 않는다. 잡을 수 있을 때 잡아야 한다.'

UFC 밴텀급 랭킹 4위 '샌드맨(Sandman)' 코리 샌드헤이건(31‧미국)과 7위 '야생 짐승' 롭 폰트(36‧미국)가 중요한 순간 정면충돌한다. 오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브리지스톤아레나서 있을 UFC 파이트나이트 '샌드헤이건 vs 폰트' 메인 이벤트가 그 무대로 둘은 140파운드(63.5kg) 계약 체중 경기로 맞붙는다.

본래 샌드헤이건의 상대는 우마르 누르마고메도프(27‧러시아)였다. 하지만 불의의 어깨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폰트가 대타를 받아들였고, 계약 체중 경기가 성사됐다. 이번 경기는 랭킹 4위와 7위의 대결이기는 하지만 체급내 전체 판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전으로 평가된다. 둘 중 이기는 사람이 타이틀샷을 차지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2주 뒤 열리는 UFC 292대회에서는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34‧미국)이 랭킹 2위 션 오말리(28‧미국)를 상대로 밴텀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문제는 확실한 다음 도전자가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1위 메랍 드발리시빌리(32‧조지아)는 팀메이트 스털링과의 대결을 거절하고 있는 데다 손 부상까지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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