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U-23 대표 배출만 5명, 'K리그 최고의 육성 전문가' 이영민 부천 감독의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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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U-23 대표 배출만 5명, 'K리그 최고의 육성 전문가' 이영민 부천 감독의 비법은?

스포츠조선 0 320 0 0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K리그 최고의 육성 전문가는 단연 이영민 부천FC 감독(50)이다. 이 감독은 지난 1년 동안 조현택 오재혁 안재준 서명관 김선호 5명의 U-23 대표 선수를 배출했다. 갑자기 등장한 재능들이 아니라, 말그대로 이 감독이 만들어낸 작품이다. 이 감독이 직접 임대로 데려오거나, 발품을 팔아 점찍은 원석들을 다듬고, 키워낸 결과물이다. 좋은 영건들이 꾸준히 나오다보니, 연령별 대표팀 지도자들에게 부천종합운동장은 단골 직관 코스다. 이 감독은 2023시즌에도 무려 11명의 22세 이하 선수들과 함께 했다. 넉넉하지 않은 구단 호주머니 사정 때문에 값싼 젊은 자원들과 함께 할 수밖에 없지만, 이 감독이 이끄는 부천은 당당히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다. 육성과 성적,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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