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끝판왕' 김재윤, FA 대박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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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끝판왕' 김재윤, FA 대박 보인다

대박기자 0 32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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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강팀으로 군림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마무리 투수의 존재가 절대적이다. 선발-불펜 자원이 적절히 모여있는 팀이라 할지라도 경기를 매조지하는 마무리 투수가 흔들리게 되면 승률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반대로 불펜진이 헐거운 팀이라도 마무리 투수가 든든하게 뒷문을 지켜준다면 불펜진이 상승 작용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그런 의미에서 '수원 끝판왕'으로 불리는 KT 위즈 마무리 김재윤의 존재감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아시안게임 대표로 발탁된 셋업맨 박영현을 포함해 손동현, 이선우, 전용주 등 경험이 적은 KT의 젊은 투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었던 이유는 김재윤이 마지막을 지켜준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재윤은 올시즌 KBO리그 10개구단 마무리 중 최상의 안정감을 보이는 투수다. 시즌 28세이브로 부문 1위인 SSG 랜더스 서진용을 포함해 김재윤보다 많은 세이브 개수를 기록한 투수는 두어명 더 있다.

※ KT 김재윤의 주요 투구기록( 7/3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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