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공채 성비 조작’ 신한카드, 벌금 500만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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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공채 성비 조작’ 신한카드, 벌금 500만원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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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본사 전경./신한카드 제공

신입사원 선발 과정에서 합격자 성비를 정해놓고 점수가 낮은 남성 지원자를 무더기로 합격시킨 혐의를 받는 신한카드와 현직 부사장이 1심에서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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