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빠진 키움, '1억원' 타자가 난세영웅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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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빠진 키움, '1억원' 타자가 난세영웅 될까?

sk연예기자 0 317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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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를 앞두고 상위권 후보로 꼽혔던 키움 히어로즈는 탄탄한 마운드에도 불구하고 현재 8위(7/24 기준)에 그치고 있다. 가장 큰 원인은 타선의 부진에서 찾을 수 있다. 팀 홈런(36개)과 득점력(3.98점)이 리그 최하위인 키움은 장타 부재로 인해 안우진, 최원태, 후라도 등 최상급 선발진을 갖췄음에도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지난 2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수비 중 발목 부상을 당한 이정후가 수술을 받게 되면서 사실상 시즌 아웃된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이정후-김혜성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던 키움 타선에서 이정후의 이탈은 뼈아플 수밖에 없다.

9위까지 추락했던 전반기 막판이라면 시즌을 포기할 정도로 충격적인 소식이지만 현재 상황이 아주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후반기 대체 선수로 합류한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이 맹활약했기 때문이다. 

※ 키움 도슨의 주요 타격기록(7/24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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