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변전소’ 주민 반대에… 전자파 측정해 보여줬다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33 0 0 06.25 00:50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지하철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계단 중간의 ‘위험 접근 엄금’이라고 적힌 철문을 열고 안쪽으로 들어서자, 신분당선의 전력 공급원인 ‘매헌변전소’의 변압기 설비들이 나타났다. 높이 6m, 폭 3m가량의 거대한 이 장치는 154㎸(킬로볼트)의 고압 전력을 25㎸로 낮춰 서울 신사역~수원 광교역을 달리는 전동차에 전기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