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이 2023년을 위로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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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이 2023년을 위로하는 방법

sk연예기자 0 114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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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률이 4년 만에 '황금가면'으로 돌아왔다. 김동률식 발라드를 기대했던 대중들에게 낯선 곡이지만 김동률은 이 곡을 통해 그만의 방식으로 '2023년'을 위로하고 응원한다.  

'황금가면'은 곡의 구성이나 방식이 익숙한 김동률 음악과는 다르다. 개인 앨범에서 보여줬던 음악 색보다는 이적과 함께 했던 '카니발'의 음악이 생각나는 곡이다. 약 4년간의 침묵을 끝내는 곡으로 익숙한 발라드가 아닌 색다른 곡을 선택한 것 자체가 김동률에게도 큰 도전이었다.  

김동률의 색다른 시도의 배경에는 역설적이게도 코로나가 있었다. '황금가면'이 공개된 날 4년 만의 침묵을 깨고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소회를 밝힌 김동률은 '이 시기를 겪지 않았다면 시도하지 않았을 곡'이라며 의욕을 상실하고 무엇을 노래해야 할지 모르는 시기에 이 곡을 제작하며 스스로도 많은 위로를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황금가면'은 기승전결이 확실한 곡의 구성 답게 뮤직비디오를 함께 감상하면 곡의 메시지가 더욱 분명해진다. 조우진이 주인공으로 열연한 황금가면의 뮤직비디오는 '뉴노멀'의 시기를 살아가는 모든 직장인들의 애환을 휼륭한 음악과 연출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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