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라이프치히의 '스페인 출신 천재 미드필더'가 새 기회를 찾아 떠날 준비를 마쳤다고 했다. 적절한 기회가 찾아오면 더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는 팀으로 떠나겠다는 이야기다. 이로 인해 가장 먼저 구체적인 제안의사를 밝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쪽으로 관심이 쏠린다. 다니 올모가 맨유 중원에 합류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표적단백질분해(TPD) 치료제 개발기업 유빅스테라퓨틱스는 유한양행과 전립선암 치료제 후보물질 ‘UBX-103′의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UBX-103은 유빅스의 TPD 기술을 적용해 도출한 후보물질이다. 전립선암 환자에서 과발현 또는 과활성화된 안드로겐 수용체(AR)를 분해해 전립선암을 치료하는 방식이다. 이번 계약으로 유한양행은 유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