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욕심 버리고 동료에 패스... 호날두, 유로 대회 최다 도움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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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욕심 버리고 동료에 패스... 호날두, 유로 대회 최다 도움 타이

스포츠조선 0 44 0 0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오른쪽)가 23일 유로2024 튀르키예전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왼쪽)의 득점을 도운 후 함께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포르투갈 축구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 나스르)가 또하나의 대기록을 세웠다. 호날두는 23일(한국 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튀르키예와 벌인 유로 2024 F조 2차전에서 팀이 2-0으로 앞서던 후반 10분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쐐기 골을 도왔다. 그의 유로 대회 역대 8번째 어시스트. 1990년대 말~2000년대 초 활약했던 체코 카렐 포보르스키와 역대 최다 도움 공동 1위에 올랐다. 호날두는 후방에서 날아온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았는데, 충분히 스스로 득점을 시도해볼 만한 상황이었음에도 빈공간에 있었던 페르난데스에게 골 기회를 양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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