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영은 아직 반성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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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은 아직 반성하지 않았다

sk연예기자 0 316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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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논란' 등으로 한국 배구계에서 사실상 퇴출된 이다영이 그간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하여 오랜만에 입을 열었다. 그런데 여기에서 이다영은 쌍둥이 언니인 '이재영이 학폭과 무관하다'는 새로운 주장을 내놓는가 하면, 배구계 선배인 '김연경과의 불화는 사실'이라고 밝히는 등, 민감한 내용들을 잇달아 언급하며 또다른 논란을 예고했다.

학폭논란 이후 한국에서 선수생활의 길이 막힌 이다영은 해외에서 커리어를 어어가고 있다. 그리스-루마니아 리그를 거쳐 올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리그의 명문팀인 볼레로 르 까네에 입단했다. 지난 8월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프랑스로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을 만난 이다영은, 지난 2021년 학교폭력 논란을 비롯하여 그간 자신을 둘러싼 사건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다영은 인터뷰를 자청한 이유에 대하여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셨던 팬들과 또 배구 팬들에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도 "많은 오해가 있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했다.
 
이다영은 그간 함께 학교 폭력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던 이재영이 사건과 무관하다고 주장했다. 이다영은 "중학교 2학년 당시 이재영은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다. 나 때문에 아무 잘못없는 재영이까지 배구를 못하게 됐다"며 미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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