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박함에서 탄생한 손파스타와 소금 없는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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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박함에서 탄생한 손파스타와 소금 없는 빵

조선닷컴 0 317 0 0
이탈리아 아레초 식당 ‘로지 바사리’에서 토스카나 전통 생면 파스타 ‘피치’를 만들고 있는 할머니./이혜운 기자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아레초 중심가 피아자 그란데에 있는 식당 ‘로지 바사리’. 3대째 내려오는 이 식당 앞에서 흰색 요리복을 입은 할머니가 손으로 밀가루 반죽을 빚어 통통한 파스타면을 만들고 있다. 토스카나의 생면 파스타 ‘피치’다. 시에나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통 밀가루와 물로만 만든다. 우동면 굵기에 수제비처럼 쫄깃한 식감이 특징. 씹으면 씹을수록 감칠맛이 솟아난다. 이탈리아의 손파스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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