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맨유 주장, B.페르난데스 태도에 '극대노'..."경기 내내 징징, 완장 떼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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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맨유 주장, B.페르난데스 태도에 '극대노'..."경기 내내 징징, 완장 떼버려"

조선닷컴 0 317 0 0

[OSEN=정승우 기자] 1995년부터 2005년까지 10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이었던 로이 킨(52)이 브루노 페르난데스(28, 맨유)가 주장에 어울리는 선수가 아니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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