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돈으로 이자도 못내는 기업, 첫 40%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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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돈으로 이자도 못내는 기업, 첫 40% 넘었다

KOR뉴스 0 34 0 0

고금리 여파로 지난해 국내 기업 10곳 중 4곳은 영업해서 번 돈으로 대출 이자도 못 갚는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기업경영분석 결과’에 따르면, 이자보상비율이 100% 미만인 기업의 비율은 40.1%로 전년보다 5.5%포인트 늘었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2013년 이후, 이 비율이 40%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은이 외부 감사 대상 법인(금융사 제외) 3만2032곳의 경영 실적을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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