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다 높은 이자 주는 ‘신종자본증권’에 돈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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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다 높은 이자 주는 ‘신종자본증권’에 돈 몰려

KOR뉴스 0 37 0 0

최근 은행 예·적금보다 이자를 더 주는 신종자본증권에 투자자가 몰리고 있다. 신종자본증권은 주식처럼 만기가 없으면서 채권처럼 매년 일정한 이자나 배당을 주는 금융상품이다. 예·적금보다 안전성은 떨어지지만, 신용도가 높은 금융회사가 발행하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위험도를 높게 보지 않는 편이다. 이자도 정기예금과 비교해 최대 연 1%포인트 가까이 더 받을 수 있어서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기관뿐 아니라 개인도 투자할 수 있지만, 만에 하나 금융회사가 어려움에 처하면 휴지 조각이 될 수 있는 상품이어서 무리한 투자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신종자본증권, 최근 완판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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