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 우표'로 부활한 미국 국민퀴즈쇼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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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우표'로 부활한 미국 국민퀴즈쇼 진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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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화한 미국 시민은 퀴즈쇼 제퍼디를 37시즌 동안 진행했습니다.’ 다음달 22일 발매되는 미국의 우표에는 여느 우표처럼 사람이나 풍경, 동물의 모습이 없다. 대신 이 같은 문구가 써져있다. 그 아래 조그맣게 보일락말락하게 해당 인물의 이름이 써져있다. 알렉스 트리벡(1940~2020). 미국의 국민 퀴즈쇼로 한국에도 제법 알려져있는 ‘제퍼디(Jeopardy)’를 37년간 진행했던 방송인이다. 인물을 기념하되 정작 인물은 전혀 없는 독특한 디자인의 이 우표는 제퍼디 퀴즈쇼 문제 화면처럼 우표를 구성했다.

7월 22일 발매될 제퍼디 진행자 알렉스 트리벡 기념우표. 얼굴 사진이나 그림없이 퀴즈쇼 화면 형식으로 그의 행적을 기렸다./USPS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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