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왜 청소년 대표 출신, 25세 젊은 유망주를 시즌 중 방출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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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왜 청소년 대표 출신, 25세 젊은 유망주를 시즌 중 방출했나

스포츠조선 0 45 0 0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SSG와 키움의 경기. 타격하고 있는 키움 예진원. 인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4.11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새 팀 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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